에어키가 "Cisco Partner Innovation Challenge 아태지역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파트너사 중 1위로 예선 통과 후, 오늘 시스코가 발표한 아태지역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이제 전세계 각국 대표 후보들과 당당하게 글로벌 최종 경쟁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에어키는 올해 'BLE Fingerprinting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코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 스페이스 플랫폼'을 개발, 이번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Cisco Catalyst와 Meraki AP, Orchestrator와 통합되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모두 지원하고, 시스코 인프라를 강력한 실내 위치추적 시스템으로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 link : https://www.youtube.com/watch?v=Lo4EPSSfZrg)
조태영 에어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에어키의 혁신성, 기술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스코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고객의 가치와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참고 : 시스코 파트너 이노베이션 챌린지(Cisco Partner Innovation Challenge) : 시스코가 전세계 파트너사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하는 글로벌 경진 대회.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혁신 및 창의성, 기술 역량,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 시장 잠재력 등이 주요 심사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