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무료 급식 봉사 활동 참여
에어키 임직원들이 지난 3월 27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급식 봉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은 1998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에어키는 분기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식당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6명의 직원이 기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정성스럽게 식재료를 손질하여 제육볶음, 설렁탕, 배추겉절이, 애호박볶음 등 건강하고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식사가 종료된 이후 배식과 설거지, 뒷정리, 청소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하며, 단순한 식사가 아닌 진심을 담은 '마음의 온기'를 전했습니다.앞으로도 에어키는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